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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27일 중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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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3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7일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중점 훈련이 실시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05년 최초로 도입된 국가 종합 훈련으로, 행정안전부 지휘하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해 치러진다.

종로구의 경우 다음달 27일을 중점 훈련일로 정하고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주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응 상황실과 현장의 실시간 통합 연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종로구청 제공
화재대응 현장조치 매뉴얼을 기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는 긴밀히 이뤄지는지, 재난 대응 매뉴얼을 따라 체계적으로 대처하는지 꼼꼼히 확인하려고 한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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