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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아동·청소년 참여한 ‘성북 1일 구청장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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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에 구청장 집무실을 개방하는 ‘성북 1일 구청장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아동, 청소년 13명은 이날 성북구청장으로 위촉돼 구청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성북 어린이 친구(親區) 페스티벌’ 관련 서류를 결재했다. 또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동행카드 사업에 대해서도 보고 받았다.

이승로(오른쪽)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4일 성북구청 집무실에서 ‘1일 구청장’으로 선발된 어린이에게 구의 아동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또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일대에는 친구 페스티벌의 체험부스에 참여하는 어린이들로 들썩였다. 10개 청소년 단체가 모인 이날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아이들의 미래 희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로부터 대한민국 첫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성북구이기에 어린이날도 우리 미래세대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된 에너지를 신나고 즐겁게 발산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성북구 공직자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년보다 많은 아동·청소년 그리고 가족이 방문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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