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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민간건물도 주차장으로 ‘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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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부설 주차장을 공공주차장으로 공유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1일 사당4동 남성역 공영주차장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주차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민간건물 부설주차장을 공유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집 주차장 공유사업’은 ㈜모두컴퍼니(앱명 : 모두의주차장)와 협약을 맺고, ▲주택 ▲빌라 ▲상가(종교시설 등) 등 민간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출근 등 비어있는 시간대에 주차공간을 앱에서 공유하여 제3자가 이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공유주차 활동가’를 구성해 공유주차장을 발굴하고,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 ‘공유주차 활동가’는 총 10명으로, 7월부터 3개월간 개인 빌라, 상가 등 민간건물 내 주차 가능 시설을 조사하고, 해당 사업을 비롯해 구에서 추진하는 주차장 확충사업인 ▲거주장우선주차장 ▲부설주차장 개방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차장 공유사업은 주차장 조성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 지역 내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고,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은 물론 구민의 주차 관련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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