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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관심군 초등생’ 찾아가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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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센터 연계해 지원

서울 은평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4년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검사다. 관심군으로 분류되면 학교 내에서 지속 관리를 하거나 필요시 전문기관으로 2차 연계를 할 수 있다. 2차 연계를 원하면 학교가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을 직접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민간기관에 연계하면 큰 비용이 드는 단점이 있다.

이에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초등학교를 찾아가 무료로 상담한다. 지난 8일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상담’은 학생당 최소 3회기부터 최대 5회기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언어 상담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필요에 따라 매체 상담을 통한 효율적인 상담을 운영하며 심리·정서적 위기가 높아 추가적인 개입이 필요한 대상자는 센터로 연계해 심층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2024-07-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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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