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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운영
노쇠예방 근력향상 참여자 모집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노쇠예방 근력향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는 신체기능평가 결과를 토대로 결정된다.

대상자는 노쇠 정도 측정 결과에 따라 건강, 노쇠 전, 노쇠 진행 등 5단계 유형으로 나뉘며, 건강 및 노쇠 전 단계에 있는 예방적 차원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점 대상 노쇠 어르신 중에서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건강운동관리사가 다음달부터 주 2회(1회당 25~30분) 총 12주간 스마트운동기기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 방법을 맞춤형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과정별로 3~4명씩 순환 운동 방식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다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재평가해 사후관리에 들어간다. 신체기능이 향상된 경우에는 자율운동 참여자로 분류돼 별도 지도 없이 자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하고, 추가 코칭이 필요한 어르신은 프로그램 참여를 연장해 건강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 문을 연 성동구 ‘제1호 스마트헬스케어센터’다.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한 자립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의 체계적인 건강 및 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오래도록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2025-02-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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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