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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노원 ‘책모모’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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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독서공동체 30개에 50만원씩 활동비 지원

서울 노원구가 구민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인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독서를 매개로 토론과 공감의 기반을 넓혀가는 사회적 독서공동체를 육성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4인 이상이 구성한 독서공동체 30개에 50만원씩 활동비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전액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일부는 사무용품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지속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병행한다. 지속적으로 추진가능한 활동 주제, 지역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활동 계획, 독창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우대한다. 지난해에는 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프로그램 ‘차담차담’을 2회씩 열었다.

노원구 ‘한 책 읽기’는 10년 이상 이어지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었다. 구민들이 선정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경험하는 독서 캠페인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흔히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여러 사람이 함께 책을 읽고 공감을 나누는 토론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독서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5-03-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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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