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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명품 천년 비자숲’ 조성···20만 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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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의 도시 장성, ‘명품 천년 비자숲’ 조성
110ha 면적에 편백나무 등 20여만 본 식재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전경.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올해 축령산 편백숲에 이은 또하나의 ‘명품 천년 비자숲’을 조성한다.

군은 올해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0ha 면적에 편백나무, 목백합, 상수리나무 등 20여만 본을 식재한다. 특히, 축령산 인근에 비자나무숲을 조성해 명품 비자숲을 새롭게 탄생시킬 계획이다.

군은 비자나무가 지역의 생태환경에 적합한 수종인 만큼, 축령산 하늘숲길 주변 5ha 시범 식재를 시작으로 점차 숲의 규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일환으로 ‘고향사랑 숲길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천년 비자숲 조성을 필두로 조림사업을 확대 추진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여 가겠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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