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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 재편
SW 서비스 개발자 등 300명 육성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종로·중구 캠퍼스 등 3곳을 AI(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에게 IT(정보통신 기술)와 SW(소프트웨어) 분야 실무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기관이다. 2021년 영등포 캠퍼스가 처음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20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마포 캠퍼스는 인프라 엔지니어 120명, 종로 캠퍼스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자 10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중구 캠퍼스에선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자 80명을 육성할 예정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과 현직자 특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1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 소재 대학(원)생과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가능하다.

1기 교육생 모집은 오는 20일까지다. 서류전형과 기초역량 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임태환 기자
2025-04-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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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