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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석유화학 철강산업 위기대응 특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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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핵심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전라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동부권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남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여수국가산단의 석유화학산업과 광양지역 철강산업이 글로벌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침체, 고용불안, 세수 급감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서대현(민주당·여수2) 위원장과 박경미(민주당·광양4) 부위원장 등 산업 위기 지역인 여수와 광양 지역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후속 대책을 점검과 유관기관과의 정책협의, 기업·노동계 간담회, 전문가 정책토론회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대현 위원장은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은 전남 경제의 중추 산업이자 고용 기반이나, 현재는 심각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회복, 산업구조 재편 로드맵의 조속한 마련 등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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