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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李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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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기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광주 국회사진기자단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전체 국무위원은 지난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이 직무대행은 오늘 대통령님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무대행은 대선 하루 전인 지난 2일 인사혁신처에 자신을 포함해 윤석열 정부 장·차관들의 사표를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인사처를 통해 이들의 사표를 전달받은 뒤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국정 공백 최소화와 정상적인 국무회의 운영을 위해 사표를 선별적으로 수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통령이 이 직무대행의 사의만 수용할 경우 국무위원 순서에 따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총리 직무대행직을 수행한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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