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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서울시의원 “정원처방 효과 검증···시민 정신건강정책으로 확대도입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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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3월 정원처방효과 분석발표···우울감 36% 감소, 긍정점수 28% 상승
“정원처방, 치매 환자에게도 긍정적 효과”
“정신건강 서비스와의 연계모델 구축 통해 예방 중심의 심리방역 정책으로 전환필요”


질의하는 강석주 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7일 ‘제33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회의에서 “정원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연체험을 넘어, 예방적 심리방역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공공정책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정책적 확장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 2월, 학교 내 정원심리치유프로그램 도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 관련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는 독일, 영국,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고, 특히 독일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 사례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실시한 정원처방 효과 분석에서도 불암산·관악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우울감이 36% 감소하고, 삶의 긍정점수는 28%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심리치유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이에 강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을 총괄하고 있지만, 심리치료와 정신건강 증진의 주무부서는 시민건강국”이라며, 시민건강국이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예산과 제도 지원을 통해 이 사업을 선제적 건강정책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정원처방이 경증 치매환자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보인 만큼, 정신건강서비스와의 연계모델 구축을 검토하고 필요한 예산이 있다면 의회가 적극 협조할 뜻도 함께 밝혔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2월 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제안을 바탕으로,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정원심리치유 공간 조성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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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