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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을 예약하세요… 노원 숲속 모험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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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학생들이 네트플레이를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의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은 불암산 자락에 조성한 청소년을 위한 자연 친화형 모험 체험 공간이다. 기존에는 학교, 기관 등 단체 위주로 운영됐지만 수요가 늘어나면서 개인 이용객의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은 반자동 모션과 진동 센서가 장착된 레이저 총 게임이다. 팀 단위 협동과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익힐 수 있다. 서울에서 유일한 ‘집라인 체험’은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어두운 공간에서 장애물을 통과하는 ‘암흑미로’는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 설치된 네트플레이는 국산 그물망을 활용한 놀이 공간이다. 한 번에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가족 단위 이용객은 25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예약은 레이저 서바이벌, 집라인, 네트플레이, 암흑미로를 이용하는 빅4 이용권만 구매할 수 있다.

노원구는 하계동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청소년 실내 복합레포츠시설 ‘점프’도 짓고 있다. 인도어 카트, 공중활강, 인공암벽, 복합 로프코스와 같은 신체활동 놀이를 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개인 예약 시범 운영을 통해 단체이용객뿐 아니라 개인이나 가족 단위 이용객도 야외 모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규 운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유미 기자
2025-06-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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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