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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 생활 여건 개조 사업 선정 4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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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원


농어촌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 사업 대상지인 완도군 금일읍 소랑리 전경


전남 완도군의 금일읍 소랑리와 노화읍 석중리 2개 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낙후된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 주거 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국비 32억 원 등 총 47억 원을 투입, 위험지구 마을 안길 및 축대 정비,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노후 집수리, 재래식 화장실 철거, 담장 정비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신규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예비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설명회와 개발 회의를 지속 실시해 4월 사전 현장 평가를 거쳐 사업에 선정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돼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과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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