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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여름철 의료폐기물 처리 특별감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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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의료폐기물 취약 시기 맞아 특별감시 돌입
의료폐기물 배출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집중 감시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의료폐기물의 관리가 취약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광주·전남 지역 의료폐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특별감시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특별 감시대상은 의료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종합병원, 수집·운반업체, 소각업체 등 총 15개소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냉장 설비 오작동이나 폐기물 보관기준 준수 미흡 등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사항을 중점 감시한다.

한편, 영산강청은 2014년부터 관내 종합병원과 자율관리 협의체를 운영하여 폐기물 제도 개정사항 공유 및 대형·중소병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사업장의 의료폐기물 취급 자율적 역량 향상에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의료폐기물 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배출자와 처리업체 모두가 책임감 있게 의료폐기물을 관리하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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