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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방이시장서 장본다…디지털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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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방이동 방이시장 등에 대한 디지털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시, 송파구, 방이시장이 함께 추진하는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으로, 송파구 내 전통시장 중 최초로 방이시장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올해부터 2년간 최대 4억원을 투입해 방이시장의 디지털 고도화를 추진한다. 지난달 9일 제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1년차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1억 7500만원의 예산으로 시장 점포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배송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시장 전용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적극 추진해 방이시장 상품을 전국 어디서든 주문·결재·배송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방이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또 밀키트 상품 개발 등 마케팅 방안을 실행해 폭넓은 소비자층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소상공인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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