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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올해 상반기 일회용품 24톤 사용 억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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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일회용품 ZERO PLAN에 앞장서다
2025년 상반기 24톤 일회용품 사용 억제 성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5년 상반기 관내 지자체와 협력하여 21개 주요 지역축제 및 지자체 직영 ‘작은 영화관’에서 모두 24톤의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시킨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축제장 음식부스, 푸드트럭에서 사용하던 일회용품을 축제 준비 단계에서부터 최대한 배제하고, 용도별로 다양한 다회용기 총 171만개를 공급해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킨 성과다.

전남 영광군 ‘작은 영화관’에서는 탄산음료, 뜨거운 음료, 차가운 음료 등 쓰임새에 따라 사전에 제작한 다회용기를 1월부터 6월까지 6천여개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영화 관람 공간을 만들었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에 수립한 ‘친환경 축제 실천 가이드라인’, ‘친환경 작은영화관 운영 가이드라인’을 적극 실천하고, 주요 축제마다 영산강청이 수시로 감축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이루어낸 결과다.

영산강청은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일회용품 없는 지역축제가 개최되며, 고흥·곡성 등 ‘작은 영화관’ 5개소에도 다회용기가 도입될 예정인 만큼 ‘일회용품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는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은 또, 축제나 영화관 뿐만이 아닌, 카페거리, 음식배달, 장례식장 등 기존에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되던 곳에서도 다회용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청장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소비 문화는 결국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달려있으므로, 텀블러나 다회용기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영산강청도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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