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대표 축제 23~25일 개최
오페라·퓨전 국악 등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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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민과 시민, 관광객들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 송파구 제공 |
서울 송파구는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를 23~25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찬란한 문화, 깊은 울림,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성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에 더해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K컬처의 역동성을 한 무대에 담을 예정이다.
‘웰컴 드론쇼’로 막을 올리는 축제는 ▲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오페라 ‘오 포르투나’ ▲바이올린 독주 ▲테너 3인(윤정수·진성원·이동명)의 하모니 ▲전문 댄서의 왈츠 공연이 이어진다. 24일에는 송파문화재단 전문예술지원팀이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 ‘강가에 서서’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에는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한마음 어울마당’이 열린다.
25일에는 30인 거문고 대합주와 밴드 사운드의 협연, 명창들의 입체창과 함께 소리꾼 이봉근이 퓨전 국악을 선보인다. 아이돌 그룹 케플러와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현대적 감성으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구는 올림픽공원 시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년 대비 70명 증가한 20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한성백제문화제는 한성백제의 역사에서 출발해 해를 거듭할수록 문화예술과 구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송파의 대표 축제이자 65만 구민의 자부심”이라며 “올해는 초대형 무대와 수준 높은 공연,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