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월 2일 장지동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재난 상황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송파구와 구 보건소,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18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한다.‘물류시설 화재, 건축물 붕괴 및 사업장 재난’을 주제로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번져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들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실시된다. 서울복합물류단지는 서울 동남권을 포함해 전국 택배 물량의 상당수를 처리하는 핵심 물류 거점이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해 재난 상황 전파와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부터 구조·구급, 현장 조치, 수습·복구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훈련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서울복합물류센터는 주민 일상과 맞닿은 물류의 핵심 거점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