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양천 일대에서 18개 동 5000여명 참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함께 뛰는 영등포! 즐거움도 천하제일’
서울 영등포구는 7일 안양천 일대에서 ‘영등포구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동 주민 5000명이 한데 모여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슬로건은 ‘함께 뛰는 영등포! 즐거움도 천하제일’이다. 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가 구민들이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신정교 하부 인라인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양천 풋살장, 오목교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 안양천 체육시설 곳곳에서 각 동의 명예를 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청소년들의 패기 넘치는 풋살부터 청년 족구, 중장년 파크골프, 어르신 게이트볼, 장애인 셔플보드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종목별 결승이 열린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도 열린다. 커다란 애드벌룬 공을 함께 굴리고, 오재미를 던져 농구대에 넣는다. 대형 바톤 릴레이와 협동 바운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합을 맞추며, 한마음체육대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도 마련한다.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스마트 캐리커처, 타로 카드를 비롯해 영등포보건소와 체육회가 함께하는 대사증후군 검사, 체성분 측정(인바디) 등 11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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