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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처장 이완규)는 23일(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난 1년 동안의 어린이법제관 입법체험활동을 마무리하고 열심히 활동한 어린이법제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16기 어린이법제관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법제관은 법제처가 전국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법안 만들기, 토론 마당, 법령 퀴즈 골든벨 대회 등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법에 보다 친숙해지고 준법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법제관 우수상 시상 및 수료증 수여, 어린이법제관 활동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법제관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성화초등학교 김지온 어린이는 “어린이법제관 활동을 하면서 법은 창문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법은 범죄라는 차가운 비와 매서운 바람을 막아 주고 권리라는 따스한 햇살을 집안으로 비추게 해 주기 때문이다. 올해 참여하는 제17기 어린이법제관 분들도 법의 따스함을 느끼고 재밌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완규 처장은 “법률에 담긴 약속의 내용을 잘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더 좋은 사회로 만들어 가는 데에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함께 실천하기로 약속하고, 그 약속을 법률로 담아내는 것이다”라면서, “어린이법제관 여러분들이 현재의 법을 알아가고, 미래의 법률을 만들어 본 지난 1년간의 체험도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제처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2024학년도 기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어린이법제처 홈페이지(https://moleg.go.kr/child)에서 제17기 어린이법제관을 모집한다. 어린이법제관의 활동 내용, 선정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법제처 홈페이지와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되는 홍보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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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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