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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류를 타고 홍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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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과 아시아권에 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콩 총영사관·홍콩문화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홍콩에서 처음 개최되는 케이-팝(K-POP) 공연* 행사장 내 홍보관과 한우 판매장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케이콘 홍콩(KCON HONG KONG) 2024(2024.3.30.~3.31)


 


  홍콩은 1인당 국민소득이 높으며, 2023년 현재 수출되는 한우 물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또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세계 식품시장의 시험대(Testbed)이자 세계인이 자주 방문하는 금융·문화 중심지로 한우 수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 ‘23년 한우 수출 가능국가 :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UAE


  * ‘23년 한우 수출량/홍콩 수출량 : 62.2톤/42.6톤


 


  이에 농식품부는 홍콩 총영사관, 홍콩문화원과 3월 28일 업무협의를 가졌다. 홍콩문화원은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해 홍콩 내 호텔과 연계하여 호텔 요리사들에게 한우를 활용한 한식요리를 교육하고 올 하반기 호텔 내 식당에서 판매하기로 하는 한편, “한우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홍콩 내 한국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한우를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홍콩 총영사관, 홍콩문화원 관계자들은 “한우는 한식의 중심 식재료로 문화로서의 상징성이 매우 크며, 홍콩 내 한우 수출 확대를 올해 중점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29일은 홍콩 총영사관, 갈비타운*(GALBI TOWN),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수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내 한우 판매 식당 확대, 한우 저지방부위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판매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상반기 중으로 해외 한우 우수판매점 식당을 지정, 홍콩 내 한우 판매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갈비타운 관계자는 “2023년에 문을 연 1호점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개 매장을 홍콩 내 추가 개설할 계획으로 현재 판매되는 한우 등심류 등 구이류 뿐만 아니라 불고기컵밥, 한우버거 등을 출시하여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홍콩 내 코리안바베큐 프랜차이즈


 


  한편, 농식품부는 3월 30일~31일 개최된 ‘케이콘 홍콩(KCON HONG KONG) 2024’에 참석, 행사장 내 한우 홍보관과 한우 즉석요리 판매점을 운영하여 공연을 보기 위해 방문한 전 세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한우 판매장을 방문한 마이클 리 씨는 “한우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셸리 청 씨는 “구이류는 이전에 한국 친구와 먹어본 적이 있는데, 한우를 활용해 만든 컵밥과 버거 제품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는 등 향후 홍콩 내 한우 수출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은 “그동안 고급의 구이류 제품만 수출되는 현 시장을 뛰어넘어 저지방 부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이용하여 홍콩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며, 한우가 한류를 타고 홍콩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가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한우 수출로 한우 농가 경영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한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요
2. 케이콘 홍콩 2024 한우 홍보관, 즉석요리 판매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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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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