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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플러스] 지하철 1~4호선 유실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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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1~4호선 승객들이 전동차 안에 놓고 내린 유실물이 전년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쌓인 유실물은 모두 3만 6000여건에 달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전동차에서 습득한 유실물이 모두 3만 6328건으로 2008년 3만 3087건보다 9.8%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가방류로 모두 8145건(22.4%)에 달했다. 2005년부터 매년 증가세를 보인 휴대전화기, MP3재생기 등 전자제품은 2008년보다 26.9% 증가해 7288건(20.1%)을 기록했다. 현금을 놓고 내린 경우는 모두 2842건(7.8%)으로 금액으로는 약 1억 7000만원이었다. 주인이 유실물을 찾아가는 비율은 72%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2010-01-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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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