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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홍보 등 녹색단체 지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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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비영리 공익활동 153곳에 보조금 49억

행정안전부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를 위한 공익활동지원 사업으로 153개 단체, 158개 사업을 선정해 49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원되는 7개 사업유형은 녹색성장, 자원봉사, 사회복지와 취약계층 권익 신장, 안전문화, 글로벌 시민의식, 사회통합과 평화증진, 국제교류협력 등이다.

공모기간인 2월1∼3월31일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 중 293개 단체가 346개 사업을 신청했다. 이중 올해 새로 선정된 단체는 76곳(50%)이다. 특히 녹색성장 분야(23건)에선 새로 지원대상에 오른 13곳 중 9곳이 4대강 살리기 홍보·교육 캠페인이나 녹색성장 관련 단체였다.

또 지난해 우파단체 지원으로 논란이 됐던 뉴라이트안보연합, 자유시민연대, 한국자유총연맹 등은 지원대상에서 탈락한 대신 대한민국포병전우회, 육군발전협회, 대한민국학도의용군회, 자주국방네트워크 등 유사 성격의 단체들이 추가됐다.

행안부는 선정된 공익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간평가와 종합평가, 회계담당자 교육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오는 7일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1차로 보조금의 80%를 교부받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5-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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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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