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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톱’ 퍼포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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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노원구 정기연주회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을 맞아 서울 노원구는 4일 오후 7시 30분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립여성합창단 정기 음악회를 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여행곡을 비롯해 고전음악, 탱고 등 폭넓은 장르 음악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헨델과 멘델스존 등이 작곡한 명곡을 비롯해 지난 9월 경남 거제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목련꽃 피면’과 ‘입맞춤’, ‘모든 것은 사라지기에’(Puisque tout passe)를 부른다. 이어 2부에서는 독일 작곡가 슈만의 4중창곡 ‘유랑의 무리’와 빌보드 차트 1위까지 오른 블루탱고를 노래한다.

또한 톱연주가인 유선덕씨가 나와 ‘톱’을 가지고 음악을 연주하는 퍼포먼스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예약 없이 당일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12-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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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