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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도우미 불끈이와 쑥쑥이…어린이 영양교육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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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아이’ 5종류 개발

이제 서울 도봉구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은 불끈이와 날씬이, 튼튼이, 예쁜이, 쑥쑥이가 책임진다.


도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영양 교육을 위한 캐릭터 ‘도봉아이’(그림)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릭터는 모두 다섯 가지다. 힘을 불어넣는 밥과 비만예방 효과에 뛰어난 배추, 뼈에 좋은 생선, 고운 피부를 약속하는 사과, 발육을 돕는 우유를 의인화해 친숙한 느낌을 준다. 식품 구성 자전거를 모티브로 삼아 유지류를 뺀 나머지 식품군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도봉아이’를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자료와 홈페이지, 센터 홍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어린이들이 ‘도봉아이’를 접하며 식품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또 편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바로잡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성여대 산학협력단이 구에서 위탁을 받아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4278명에 대해 영양 및 위생관리, 영양 교육, 안전 급식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엔 영양·위생 분야 전문가인 센터 영양사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 직접 개발한 ‘식사예절 으뜸이’ ‘건강한 음식 바른 선택’ ‘충치야 충치지우개’ ‘소금나라’ ‘다 먹는 환경지킴이’ ‘난 채소 절대 안 먹어’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4-04-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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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