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포구 상암동 주민들 항공기 소음에서 ‘해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항공대 비행교육 운영계획안 수색비행장 이착륙 훈련 중단

“항공기 소음 때문에 여름에도 문을 열 수가 없었어요. 동네 주민들이 민원도 수차례 넣어었죠. 소음이 없으니 이렇게 좋은 걸….”

마포구 상암동 주민 김정난(56)씨는 28일 항공기 소음이 없어져 살맛이 난다고 반겼다. 이곳 주민들은 수년 동안 한국항공대학교 수색비행장의 소음에 시달렸지만 요즘은 조용한 주거지역으로 바뀌었다.

구에 따르면 항공대는 최근 학생들의 비행기 이착륙 훈련을 전면 중단했다. 조종 학생들의 비행훈련을 지방에서 실시하는 비행교육 운영계획안을 내놓은 것이다. 아울러 이곳을 항공기 정비, 장거리 항법 교육 및 태풍으로 인한 항공기 대피 목적(격납시설 사용)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공문을 보내왔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수색비행장은 항공대 학생들의 비행훈련장으로 쓰이던 곳이다. 통상 하루에 150회, 연 150일 동안 훈련용 비행기가 운항됐다.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지만 2004년 상암택지개발지구 조성 당시 환경영향평가 결과에서 항공기 소음이 대책기준 미만으로 측정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다.

구는 그동안 국방부 및 국토교통부에 항공대 항공기 소음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등 방안 마련을 모색해 왔다.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항공대 항공기의 이착륙 훈련이 가능한 대체 비행장 확보에 힘을 보탰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월 구를 비롯해 국방부, 국토부, 항공대가 참여하는 수색비행장 소음감소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진행했다 ”며 “장기간 지속된 소음불편 민원이 처리돼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찾게 됐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0-2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