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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 안 돼요” 청소년 건강 지키는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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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사용법·유해물질 폐해 등 교육

청소년들에게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린다. 관악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건강지킴이 교실은 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과 유해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약물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6시간에 걸쳐 ▲올바른 의약품 사용 ▲유해물질의 폐해 ▲약물 붕해도 실험 ▲담배·흡입제·본드 등이 곤충에 미치는 영향 실험 ▲뇌 속 알코올 농도에 따른 행동변화 실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은 수료증을 받고 건강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실험을 통해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게 할 것”이라면서 “이번에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청소년 건강지킴이로 임명해 친구들에게 약물 오·남용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교육 대상자는 지역의 중·고등학생들로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자원봉사센터(www.1365.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지킴이 교실이 청소년에게 약물 오·남용과 유해약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1-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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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