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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전도사’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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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5일 현대시티몰 채용박람회…협력사와 손잡고 1000여명 채용

서울 송파구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주민 일자리 창출 전도사로 나섰다.

송파구는 다음달 5일 문정동 가든파이브 1층 중앙광장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2017 현대시티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오는 5월 오픈을 앞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입점업체에서 일하게 될 인력 10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68개 입점 기업과 협력사들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판매, 관리, 보안 직종 구인에 나선다. 참여기업과 상세한 채용 기준은 박람회 홈페이지(hyundaicitymalljob.modoo.at)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기업별 인사·채용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 절차와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파구와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직업개발훈련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구직 신청도 받는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인·적성 검사, 취업타로 등 지역주민과 구직자를 위한 행사들도 준비됐다.

송파구와 현대백화점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는 앞서 지난 2월에는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500여명 규모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기업의 지역 공헌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채용 박람회를 통해 주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3-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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