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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소에 염도계 대여…앱에 연동해 데이터 관리 가능

서울 강동구가 영유아 아동의 저염식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급식소에 염도계를 무료로 대여한다. 구는 14, 21일 염도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염도계를 대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13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어린이급식소 직원이 음식의 염도를 측정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대상은 어린이급식소 185개 중 40곳이다. 하반기에도 40곳을 추가로 지원해 올해에만 80곳을 지원한다. 어린이급식소는 주 3회 이상 자발적으로 염도를 측정해 국물 음식의 염도를 즉각 체크하고 적정 염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에 구가 대여한 블루투스 염도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건강나이’와 연동돼 급식소에서 국의 염도를 측정하면 측정값이 앱에 그대로 표시된다. 염도의 측정 주기와 염도 수치 등 데이터 관리도 쉽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영유아 아동들의 저염식 식습관 실천과 건강한 입맛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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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