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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화재대피용 구조 손수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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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발생 시 호흡 유지 기능

경찰서·경로당 등에 3400개

서울 영등포구가 재난취약시설에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 3400개를 다음달 중순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손수건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부터 호흡을 원활하게 유지시켜 주는 응급대피용 보조기구다. 구는 지난해 12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3곳에 1200개를 지원했다.

올해 대상은 영등포소방서(500개), 영등포경찰서(400개), 구립경로당 44곳(2200개)이다. 재난 총괄부서인 구청 도시안전과에는 300개를 보관해 재난사고로 출동할 경우 현장에 긴급 배부한다. 노인들이 많은 대피 취약시설 경로당에는 눈에 띄는 장소에 비치할 것을 권고하고 손수건 사용법을 안내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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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