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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외벽 미디어 운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에 농구장 4배 크기의 초대형 옥외전광판이 가동된다.

구는 오는 25일부터 SM타운 외벽 미디어가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SM타운 건물 외벽을 둘러싼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초고화질 옥외광고 미디어로 국내 최대 크기이다. 무역센터 일대가 2016년 말 종류, 크기, 색깔 등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옥외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국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1호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이 일대를 뉴욕 타임스스퀘어 못지않은 ‘지상 최대 미디어아트 갤러리’로 만든다는 목표다. 상업 광고 외에도 미디어아트, 뮤직비디오 등 한류 콘텐츠도 송출할 수 있는 만큼 케이팝 광장을 조성해 각종 행사도 개최한다. SM타운 외벽 미디어를 비롯해 독립형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3기 등 미디어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3-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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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