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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찾아가는 척추측만증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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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초등생 대상

서울 도봉구는 오는 6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척추측만증 검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청소년기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는 2004년부터 학교별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척추측만증 검진을 해 왔다. 올해는 9월까지 지역 내 22개 초등학교 5학년 등을 포함해 모두 2851명을 대상으로 검진과 예방교육을 한다. 검진기관인 고려대 부설 척추측만증 연구소에서 각 학교를 방문, 몸의 휘어진 정도를 판단하는 등심대검사와 방사선검사를 거쳐 척추의 휘어진 각도를 측정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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