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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좌1동 찾아 ‘찾동’ 벤치마킹

서울 서대문구는 몽골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서대문구의 마을복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북가좌1동을 찾아왔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6일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는 몽골협의회장, 몽골정부 가족아동청년개발청 부청장 등 10여명이 방문했다. 북가좌1동은 2012년 ‘복지허브화’ 시범동을 시작으로 2015년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범동으로 지정됐던 곳이다. 이날 찾동 사업 설명과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몽골 관계자들은 특히 마을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리동네 주무관’(우동주)의 역할과 위기 가정의 자립지원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우리의 사회복지정책과 복지전달 서비스 체계가 몽골 사회복지 정책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5-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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