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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공모에서 주민자치와 보건복지 2개 분야에서 모두 ‘선도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천구는 “우수한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서울과 경기도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행안부로부터 인센티브 6000만원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주민자치 확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시 등 읍·면·동의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올 상반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자치와 보건복지 2개 분야 공모를 진행, 지난 19일 관련 분야 ‘선도 지자체’를 선정했다. 유민석 구 마을자치과장은 “주민자치회를 전국 최초로 전 동에 걸쳐 실시,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열어 동 특성화 사업을 심의 결정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7-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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