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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샛말여가녹지 조성사업 국토부 환경문화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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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7억원 받아 9350㎡에 생태숲길, 휴식쉼터, 모험놀이터 등 조성


부천 샛말여가녹지사업 계획도. 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서 ‘샛말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여가공간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고 지난 6년간 6개 사업에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샛말 여가녹지 조성 대상지인 고강동 산 55-1번지 일대는 국토부 소유 나대지로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 경작 등 각종 불법행위로 민원이 지속 제기돼 온 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9350㎡에 생태숲길, 휴식쉼터, 모험놀이터 등 여가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인근에 샛말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성배 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원도심 소외지역을 우선해 여가녹지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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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