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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동작구민 가상발전소’ 구축

서울 동작구에 미래형 전력 공급 시스템인 ‘동작구민 가상발전소’가 들어선다.

동작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동작구민 가상발전소’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에너지 환경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에너지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을 중심으로 민간 기관과 함께 ‘성대골에너지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지난 24일 가상발전소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상발전소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저장 장치, 태양광 등 분산된 전원의 유휴 전력을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미래형 전력 공급 운영 체계다.

최선락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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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