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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골목상권 자생력 키워주는 ‘맞춤형 선생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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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성공사례 등 ‘상인리더 교육’ 진행

서울 중구가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중구는 18일부터 네 차례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리더 교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인현시장 상인들은 18일 오후 2시 30분과 28일 오후 2시에 시장 내 청년 점포 ‘털보네’에서, 중앙시장과 황학주방가구거리, 백학시장, 약수시장 등 신당권역 상인들은 25일과 27일 오후 2시에 황학동주민센터에서 두 차례씩 교육이 이뤄진다.

김정안 신중부시장 상인회장이 ‘전통시장도 변하고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상인들 멘토로 나선다. 이인선 호서대 교수와 김지영 ‘플러스마이너스1도씨’ 대표도 강사로 나서 다른 시장의 성공 사례를 주제로 참가 상인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계속해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6-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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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