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장 등 4곳 정비
장인홍 “체육시설 개선 힘쓸 것”
서울 구로구는 안양천변 구일역 아래에 있는 노후 체육시설 4곳의 정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풋살장과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달리기길 등이다. 서울시와 아디다스코리아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인 ‘서울아 운동하자’ 생활체육시설 개선사업으로 추진됐다.
풋살장은 낡은 인조잔디와 골대를 교체하고 방풍막 설치와 배수로 정비를 마쳤다. 농구장은 바닥을 포장하고 골대를 교체했으며,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바닥과 무대 시설을 정비했다. 달리기길은 코스를 확장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다. 풋살장은 9일부터 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농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달리기길은 예약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7일에는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에서 개장 기념행사가 열린다. 풋살과 농구, 달리기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구청 농구동호회와 아디다스 임직원 간 3대3 농구 친선경기도 펼쳐진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11-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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