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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적성 체험 ‘노는 수업 자리’…보컬·메이크업·바리스타 교육·실습

서울 금천구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금천구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금천구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노는 수업 자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열리는 노는 수업 자리는 매년 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적성체험 프로그램이다. 보컬, 메이크업, 바리스타 수업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5~10주 동안 전문적인 내용을 배운 뒤 실습을 한다.

올해는 보컬 트레이닝반 ‘소울필’이 오는 28일 가장 먼저 개강한다. 싱어송라이터 ‘필교’(Pil Kyo)가 강사를 맡아 독창, 듀엣, 앙상블 등 분야별로 1대1 개인 수업과 단체 수업을 진행한다. 기초 메이크업 강좌인 ‘겟 잇 뷰티’와 커피 전문가를 육성하는 ‘체험 삶의 현장 바리스타’ 활동도 다음달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놀이하듯이 즐겁게 배우면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6-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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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