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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1구역 1인 가구 이주·대출 등 지원


서울 강동구가 천호1재정비촉진구역의 환경 정비 사업과 관련,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전·월세 상담에 나선다. 해당 지역에 고시원, 여관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이 많아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는 데 어려움이 클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강동구는 구청 직원과 공인중개사, 우리은행 직원 등 민관은 물론 금융기관까지 함께 손잡고 전·월세 물건 정보와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희망하면 직접 자택을 방문해 상담을 도와준다. 저소득 주민에게는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2012년부터 고덕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삼익그린 1차, 둔촌주공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이주 대상 주민들을 위해 3000여건의 전·월세 상담을 이끌어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사정에 맞는 맞춤형 전·월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해당 지역에 사시던 분들의 재정착을 도우려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7-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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