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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옥상 휴식공간 등 조성… 2층 장난감도서관엔 2063점 구비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열린 서울 광진구 구의1동 청사 개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행정 기능은 물론 문화와 보육 기능을 갖춘 구의1동 청사를 개청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구의1동 청사는 1985년 10월에 건축돼 30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다. 안전성 문제와 공간 협소로 행정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3월 신청사를 착공해 1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개청식을 갖게 됐다.

구의1동 청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 2675㎡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민원창구와 사무실, 2층은 동장실과 작은도서관·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선다. 또 3층에는 자치회관과 회의실, 4층은 동대본부 및 대강당·조리실로 조성됐다. 특히 1층에는 커뮤니티 공간을, 옥상에는 조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2층에 들어선 장난감도서관은 기존 군자어린이집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있는 것을 이전한 것이다. 이전 후 183점의 장난감을 더 구매하면서 총 2063점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소가 협소해 발생했던 주민 이용 불편과 장난감 보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이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우리 이웃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8-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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