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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공원 환경감시관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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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공원의 시설·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명예 환경감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명예 환경감시관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구민들이 즐겨 찾는 배봉산근린공원과 중랑천 벚꽃길 일대를 순찰하며, 위험요소와 이용 불편사항 등을 찾아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들에게 공원 시설도 안내하고, 건의사항도 수렴해 구에 전달한다.

구는 명예 환경감시관의 활동을 돕기 위해 모자와 조끼, 신호봉 등을 지원한다. 위촉장과 환경감시관 증서도 수여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 이달 중 지역 내 14개 동별로 5명씩을 추천받아 총 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8-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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