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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양미리·도루묵… 제철 만난 동해안은 축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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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연어, 오동통한 양미리, 알이 꽉 찬 도루묵… 제철 생선 맛보러 동해안으로 오세요.”

강원 동해안 지자체들이 생선축제로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양양군은 24~27일 남대천 일대에서 양양연어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맨손 연어잡기·물놀이·에어바운스 놀이체험 등 4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연어를 잡아라’가 눈길을 끈다.

제철을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도 다음달 한 달 동안 펼쳐진다. 속초 양미리 축제는 1~10일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동명항 양미리 부두 일대에서 열린다.

속초 도루묵 축제는 16~25일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 이마트 건너편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먹거리 장터에서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고소한 양미리와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도루묵을 맛볼 수 있다.

양양·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9-10-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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