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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소음 없는 살기 좋은 우리동네

제2회 전국공항소음대책 실무협 개최

서울 양천구는 지난 18일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제2회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김포공항과 인접해 공항 소음 피해지역이 매우 넓은 지자체 중 하나로 한국공항공사의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 시도를 막는 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자치구의 독자적인 노력만으로는 대책 마련에 한계가 있어 전국 소음 피해 지역의 목소리를 모으고 다양한 대안을 공유하기 위해 자치단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공항 주변 지자체들인 서울 구로구, 경기 부천·김포·광명시, 인천 계양구·중구·옹진군, 부산 강서구, 경남 김해시, 제주, 울산 중구·북구, 전남 여수시의 실무 과장들과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토부의 ‘제3차 공항소음방지 중기계획’ 수립 관련 제도 개선안 논의 ▲주민지원사업 운영체계 개선 추진 현황 보고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지정·고시를 위한 소음 영향도 조사 추진 계획 협의 등이 진행됐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2-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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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