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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이젠 집에서 자치회관 강의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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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집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19일 관내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공공이용시설이 휴관에 들어가 각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운영되던 각종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위의 학원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용하던 주민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프로그램 수강에 대한 갈증이 높아져 있는 상태다.

이에 구는 수강생들의 불안과 지친 일상에 도움을 주고자 자치회관을 방문해 들었던 강의를 집에서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SNS 홈(Home)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홈 강의는 각 동에서 운영하는 필라테스, 단전호흡, 댄스, 영어, 종이접기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가능하게 됐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나 밴드, SNS 소통방 등을 활용해 스스로 촬영한 영상 및 자료를 올리며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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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