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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도시자연공원 내 농업 복합공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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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온실·무장애 텃밭·북카페 등 조성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낙성대지구에 도시 농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시설 ‘관악 도시농업 복합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서울시 권역별 도시농업 복합공간 지원사업 공모에 관악구가 선정, 시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구는 봉천동 253-8 일대에 연면적 910㎡, 지상 2층 규모의 이중 입면 온실 복합형 건축물로 건립, 오는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관악 도시농업 복합공간’ 1층에는 ▲식물 온실 ▲무장애 텃밭 ▲씨앗전시 및 북카페 ▲다목적실 ▲관리사무실, 2층에는 ▲도시농업 전시관 ▲교육실 등이 위치해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를 두루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도시농업인들의 거점공간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6-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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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