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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 ‘신나는 집콕 육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나는 집콕 육아는 영유아 아동의 월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책과 장난감 등 교구를 부모 가이드북과 함께 매달 집으로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가정보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금천구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NE능률·핀포인터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공적보육 공백에 따른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교육·문화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8-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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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