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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에 생태힐링공원 2025년까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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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 들여 생태체험·캠핑장 등 들어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안양시청 전경.
경기 안양시는 2025년까지 만안구 석수3동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뒤 7만2839㎡ 부지에 380억원을 들여 생태힐링공원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조성되는 이 공원은 관내 두 번째 캠핑장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생태환경을 접할 수 있는 습지, 체험장 등으로 꾸며진다.

사업 부지에 있는 옛 분뇨처리장(면적 5184㎡)은 탄소중립 실천행동 교육 공간 및 체험장으로 구성되는 기후에코그린센터로 탈바꿈한다.

시는 지난 6월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주민공람, 국토교통부 사전 협의 등을 거친 데 이어 내년까지 추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힐링공원 부지가 양쪽에 와룡산과 석수산이 있고, 앞쪽으로 안양천이 흐르는 최적의 자연생태환경지로 ,공원이 완공되면 시민들의 미래환경 의식 함양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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