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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생수 냉장고 운영


서울 서초구가 캠핑형 무더위 쉼터, 생수 냉장고를 운영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에 팔을 걷었다.

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부터 양재천 근린공원 등 총 6곳에 야외 무더위 쉼터(사진)를 조성한다. 알록달록한 인디언 텐트 모양의 그늘막과 빈백, 아이스 방석, 박스테이블 등이 있어 마치 시원한 캠핑장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쉼터 안에는 ‘서리쿨 냉장고’를 설치, 매일 생수 400개를 제공한다.

2015년 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횡단보도 앞 대형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도 212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까지 20곳을 확대 설치해 총 232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도로변에 물을 흘려보내 온도를 낮춰 주는 ‘서리풀 오아시스’ 사업도 여름철 확대 운영한다. 양재역, 남부터미널역, 방배역 등 3곳에 설치된 ‘서리풀 오아시스’는 여름철인 6~8월 동안 하루 6회 운영된다.





장진복 기자
2022-06-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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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