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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MZ세대와 통일 비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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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8일 ‘리얼 토크 콘서트’
北 현실·세대차 등 진솔한 소통

“북한 MZ세대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통일 비전 함께 만들어요.”

서울 강서구가 오는 18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리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서구 내 북한이탈주민은 900여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분단에 따른 이질감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세대별 맞춤형 통일 교육을 마련했다.

주제는 ‘북한에 대한 이해’로, 18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다. 강서구민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남희석이 진행을 맡고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금혁과 탈북민 유튜버 강은정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특별 게스트도 ‘깜짝’ 출연한다.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북한의 실상과 북한이탈주민 간 신구 세대 차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북한 현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남북 간 거리를 좁히고 북한이탈주민과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2-10-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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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